마치 동화를 닮은 그 세계에는
앨리스라 불리는 신비한 정령이 존재한다.
어느 날, 어느 시간, 어느 장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은 이상한 사건으로 인하여
앨리스라고 불리는 경이롭고 신비한 정령을 만난다.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갑자기 빛에 휩싸인 당신은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